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인 베지터 (문단 편집) === 파워 업 === >데브라 VS 퍼펙트 셀 >키드 부우 VS 슈퍼 부우 마인 베지터 VS 초사이어인 2 베지터 또한 꽤나 전통있는 드래곤볼 [[VS놀이]] [[떡밥]] 중의 하나이다. 일단 작중 묘사와 발언 등을 보면 베지터가 세뇌에 걸려서 힘을 얻었다는 것 자체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으므로[* 베지터가 직접 "나도 바비디에게 마음의 지배를 당한다면 '''너와의 실력차가 없어질 거'''란 생각을..." 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으므로 노멀 상태에서 손오공이 더 강한 것 자체는 사실이며, 마인 베지터와 초사이어인 2 손오공은 손오공 본인이 거의 실력 차이가 없었다고 언급한다. 즉, 초사이어인 2 손오공 = 마인 베지터 > 세뇌에 걸리지 않은 초사이어인 2 베지터라는 부등식이 확실하게 성립하므로, 세뇌에 걸려서 파워가 증가했다는 사실 자체는 부정할 수 없다. 바비디가 베지터를 세뇌하는 장면에서 힘을 더 끌어내 주겠다는 직접적인 대사도 이를 뒷받침한다.] 앞의 2가지 떡밥과 달리 부등호의 방향 자체는 정해져 있지만, 그 차이가 어느 정도 수준이냐에 대해 논란이 생기는 것이다. 보통 큰 폭으로 향상되었다고 주장하는 쪽은 같은 세뇌에 걸린 야무와 스포포비치가 비약적으로 강해졌으므로 베지터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라 주장이 있다. 또한 베지터가 자신이 세뇌에 걸려 강해졌다는 걸 인정하기 전에 오공이 [[야콩]]과 싸울 때 보여준 파워를 보고 '충격을 먹었다'라고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즉, 단순히 그 격차가 어느 정도 좁은 간격이었다면 굳이 충격을 받을 것도 자신의 자존심을 버려가면서 세뇌에 걸려야할 필요성도 없기에) 전투력 차이가 크다는 주장도 있다. 반대로 베지터가 오공보다 더욱 강해졌다!라고 스스로 인정했기 때문에 충격을 받은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오공과의 대결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모습도 그렇고, 자신이 더욱 수련을 해서 오공보다 훨씬 앞선다고 생각했는데 자신과 뒤지지 않는, 아니 동등한 모습을 보이면 그야 당연히 놀랄 것이다.[* 실제 세뇌라는 선택을 한 베지터는 스스로의 이 결정을 마음에 안 든다고 표현했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오공 이상의 수련을 했음에도 간격이 좁아지기는 커녕 야콩과의 싸움에서 충격을 받을 정도의 힘을 오공이 보여줬기 때문에 다른 선택이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이 모습조차 오공의 완전한 100% 파워는 아니었고 히든 카드까지 남아있었으므로 이거까지 알았더라면 더더욱 절망했을지도... 실제 지구에 다시 온 다음 이 부분을 두고 자기를 놀려 먹었다며 화부터 낸다.] 반대로 약간의 파워업에 그쳤다고 주장하는 쪽은 야무나 스포포비치와 달리 베지터는 불완전한 세뇌였으므로 파워업 또한 완전하게 되었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현재까지 작중이나 설정집에서 바비디의 세뇌 기술에 대한 정확한 스펙[* 그러니까 완전하게 걸린 세뇌의 파워업은 어느 정도 규모이냐라든가, 세뇌에 걸렸던 대상이 부분적 혹은 완전하게 세뇌에서 풀려날 경우 세뇌를 통해 얻은 파워가 어찌되는가 같은 여러가지 상세한 설정들.]이 나온 적도 없는데다가 불완전하게 세뇌에 걸린 사례는 작중 베지터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뭔가 비교를 해볼 만한 다른 사례도 없어서 작중 정황만으로는 완전한 세뇌와 불완전한 세뇌의 파워업 상승폭이 서로 같으냐 다르냐를 추정하기에 큰 무리가 있으므로 이래저래 복잡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또한 야무랑 스포포비치는 세뇌 전엔 일반인이었던 만큼 워낙 약해서 조금만 힘이 주어져도 기존보다 훨씬 강해져 보일 수 있다. 예시로 야무의 원래 힘이 10, 베지터가 1,000이라고 가정하고, 바비디의 세뇌로 각각 20의 힘을 추가로 얻었다면 야무는 10에서 30으로 3배로 증가했지만 베지터는 1,000에서 1,020으로 별로 티가 나지 않는다. 때문에 그나마 어떻게 짐작을 해보려면 세뇌 없는 상태에서의 베지터의 기본 실력을 추정한 뒤 이걸 손오공의 기본 실력과 비교해서 세뇌의 파워업 상승 폭을 추측하는 방법이 있겠으나, 문제는 이렇게 추정해보려 해도 작중 베지터의 기본 실력에 대한 묘사가 좀 오락가락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바비디가 세뇌를 걸면서 잠재능력을 모두 끌어내주겠다는 드립을 치는 장면을 보면 분명히 불완전한 세뇌라 하여도 파워업 향상폭이 크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지만,[* 바비디가 이 상황에서 세뇌의 효과에 대해 뻥을 칠 이유가 전혀 없으므로, 세뇌가 완전히 작동하면 정말로 잠재능력을 모두 끌어낼 수 있거나, 설령 실제로는 잠재능력을 완전히 끌어낸 것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바비디와 세뇌에 걸린 대상이 그렇게 여길 정도로 극적인 수준의 파워업이 뒤따른다고 볼 수 있다.] [[노계왕신]]이 [[베지트]]가 강한 이유는 '저승과 이승을 통틀어서 3손가락 안에 드는 달인 중 두 사람, 그것도 서로 라이벌인 녀석들이 합체했기 때문'이라고 언급하는 대사도 나온 바람에 그다지 크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 오공이 퓨전 가능 대상으로 오반이나 베지터를 꼽았는데 마인화 전에도 베지터가 오반보다 상당히 강한 건 누구나 동의하는 사실이기 때문에 이 주장에 특별히 힘을 실어주지 않는다. 오공과 오반이 가능하다는 것은 퓨전이 요구하는 ‘비슷한 힘’의 범위가 생각보다는 넓다는 뜻이다.] 하지만 노계왕신의 2가지 명제인 ‘두 사람 다 톱 3에 든다’와 ‘둘이 라이벌이다’ 역시 힘이 그 당시에 거의 비등했을 거라는 직접적인 증거라고는 할 수 없다. 기본적으로는 비슷하니까 라이벌이지만 한쪽이 벌리고 다른 쪽이 따라가는 모양새라면 포인트에 따라 거리가 먼 상태도 존재할 수 있고, 이 때의 베지터는 정신적 주박에서는 벗어났지만 바비디 버프는 신체의 잠재력을 이끌어내 준다 했으므로 이 파워업 자체는 비가역적으로 유지[* 즉 계왕권 같은 일시적 버프기가 아니라 최장로식 강화라고 보는 것이다. 세뇌와 강화를 독립적인 술법으로 여기는 것.]하고 있다고 할 수도 있다. 사건을 일으킨 당사자의 입장과 그 모든 게 끝나고 막바지에 이르러서 관찰하는 제3자(계왕신)의 입장이라는 차이가 있는데 아무래도 베지터 본인의 발언에 더 무게가 실린다. 그리고 계왕신의 발언은 둘의 우열을 엄밀하게 비교하고자 한 말이 아니었다. 파워업에는 조건이 있기 그 조건에 따라 별로 강해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있다. 바비디의 파워업은 한계를 끌어올리는 것이라 만약 베지터가 당시 이미 수련으로 한계 가까이 끌어올린 상태였다면 그다지 많이 강해지지 않았을 가능성도 있다.[* 당연히 먼 훗날에 나온 슈퍼는 제외하고 고려한다.] 그렇지만 위에 있는 목적란에 따르면 애초에 베지터가 손오공과 차이가 크지 않았다고 느꼈다면, 어설프게 데브라가 보는 앞에서 자신을 세뇌하라고 성질내는 연기를 하기보다는 그냥 데브라, 바비디 둘 다 순식간에 해치운 다음 손오공과 붙었으면 되는 일이였다. 일이 어떻게 되든 간에[* 마인 부우가 부활하든가 말든가] 마인화 세뇌 버프라는 치팅에 가까운 파워업이 필요했다고 느낄 정도였다면 같은 초사이어인 2 라도 셀게임 당시 초사이어인 1 손오공> 초사이어인 1 베지터 때 마냥 차이가 어느 정도 있다고 볼 수도 있다는 것도 일리가 있다. 무엇보다 야콩을 폭사시킬 때 오공이 정말 풀 파워를 전개한 것도 아니었고 그 편린을 흠칫 본 것만으로 베지터가 자신이 뒤떨어진다는 걸 느꼈을 정도인데, 파워의 차이가 근소했다면 그 부분만을 보고 자신의 열세를 확신할 수 있었을지도 의문이 든다. 즉, 어느 의견도 확답이라고 할 수가 없기에 작중묘사에 따라 굳이 결론을 내리자면, "마인 베지터가 세뇌 당하기 전 초사이어인 2 베지터보다 더 강하다는 것 자체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지만[* 세뇌가 풀린 뒤의 일반 초2 베지터(저승에서 고리 달고 왔다가 드래곤볼로 부활한)의 힘은 바비디의 주술이 비가역적 영구 레벨업이냐 일시적 버프냐에 따라 마인 베지터와 대등하냐 더 약하냐가 갈린다.] 그 격차(=마인화가 가져다 준 파워 업)가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그래도 세뇌 이전 상태가 어느정도 수준으로 강한지는 파악이 가능한데. 일단 베지터는 손오공이 7년전 셀 수준[* 완전체 셀인지 퍼팩트 셀인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이라 평가하는 데브라를 충분히 잡을 수 있는 상대라 취급하였고,[* 손오공은 돌이 된 피콜로, 크리링을 원래대로 만들려면 데브라를 죽여야 한다니까 간단한 방법이라 자신했다. 이후 손오반과 붙고 있는 데브라를 보고 손오공은 생각보다 훨씬 강하다고 했지만, 베지터는 그래도 못 이길 상대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청년 손오반의 초사이어인 2를 보고 당당하게 약해졌다 평가했으니 손오공, 베지터 둘 다 초사이어인 2 본 실력을 발휘하면 오반이나 데브라 정도는 손쉽게 제압할 수 있는 수준이라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손오공이 같은 초사이어인 2에서 어느 정도 격차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단순히 한 캐릭터의 서로 다른 변신의 강약을, 그것도 이미 강약 자체는 정해진 상태지만 문제는 마인 베지터와 초사이어인 2 손오공의 비교는 사실상 초사이어인 2 손오공과 초사이어인 2 베지터의 비교와 마찬가지가 된다는 것이다. 즉, 이 떡밥은 필연적으로 부우편 당시 손오공과 베지터의 격차를 논하는 떡밥으로 발전하게 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원작을 아무리 뒤져봐도 마인화를 통해서 베지터가 '''어느 정도 강해졌는가에 대해서는 확실한 답을 내릴 수 없기 때문에''' 의외로 한 번 터지면 꽤나 불붙는 논쟁이기도 하다.[* 사실 저 시기엔 전투력 논란이 될 비교 떡밥이 많다. 당장에 오반과 호각이상을 보인 데브라와 셀 떡밥과 오반과 데브라 우열 완전체 셀과 오반의 떡밥에서 이 같은 베지터와 오공 떡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